국토교통부는 16일자 아주경제 <국토부 스마트폰 앱들 ‘무용지물’…개점휴업’> 제하 기사에 대해 “브이월드 모바일앱의 서비스 장점 부재와 이용실적이 저조하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브이월드 모바일앱은 국가공간정보 개방 및 활용을 통해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해 구축한 서비스로 브이월드 모바일앱의 다운로드건수는 5만7000건이지만 다운로드 이후 활용수준 척도로 볼수 있는 접속건수는 36만건을 초과했다.
국토부는 브이월드 모바일앱은 민간산업 활성화라는 정부시책에 따라 브이월드 모바일 기술을 민간이전하고 향후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다.
문의 :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진흥과 044-201-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