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일 국민일보에 보도된 <인력감축 없다더니, LH·코레일 번복 논란> 제하 기사와 관련해 “LH와 코레일에 대한 내년도 정원은 매년 실시하는 인력운용의 적정성에 대한 심의의 일환으로 줄어드는 분야, 늘어나는 분야, 재배치 소요, 신규소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해명했다.
국민일보는 관련 기사를 통해 “기획재정부가 LH와 코레일의 정원을 각각 200여명, 100여명씩 줄여, 지난 5월 공공기관 기능조정 시 인위적 인력감축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번복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