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는 8일 우리은행 지분 매각방안과 관련, “현재 잠재수요 파악과 함께 세부 매각방안을 실무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일정과 매각방안 등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7일자 머니투데이 <우리銀 지분 30% 매각 추진, 완료땐 사실상 독립> 제하 기사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머니투데이는 기사에서 “우리은행이 ‘희망수량 경쟁입찰제’로 최소 4%에서 10%씩 총 30% 지분 매각이 추진될 전망이다…우리은행 지분이 30% 팔리면 우리은행과 예보는 새로운 MOU를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문의 :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과(02-2100-2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