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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갯끈풀 서식 발견 이후 방치 안해

2016.06.16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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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5일자 국민일보의 <슈퍼잡초의 습격…뒷짐 진 당국> 제하 기사 관련 “2012년 강화도에서 영국갯끈풀 서식을 발견한 이후 지금까지 방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12년 강화도에서 영국갯끈풀이 발견됐으나 정착이 확신되는 시점까지 3년간 모니터링을 거쳐 2015년 4월 국내 서식을 공식 확인한 것이며 진도도 2015년 조사를 통해 갯줄풀 서식을 공식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외래식물은 국내에 유입되어도 정착하지 못하고 소멸되는 경우가 많다.

환경부는 2013년에는 갯줄풀과 영국갯끈풀의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위해우려종으로 지정했으며 지난해 4월 국내 정착을 공식 확인한 후 신속하게 위해성평가를 실시해 올해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또 국외에서 위해우려가 있어 법적 관리대상으로 지정했더라도 국내에서 동일한 정착, 서식, 분포를 나타내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환경부는 진도의 경우 작년에 1차 퇴치 작업을 시행해 서식 갯줄풀의 50% 이상을 제거하고 확산을 방지했으며 올해에도 해안 갯벌을 담당하는 해양수산부 및 지자체와 협력, 강화도와 진도에서 집중 방제를 추진하고 조기 박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문의: 환경부 자연보전국 생물다양성과 044-201-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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