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30일 아시아경제, 헤럴드경제가 보도한 <관리방안 내놨지만 늑장대책 비판 일어…>, <올해도 뒷북 녹조대응책 ‘법석’> 제하 기사에 대해 “이날 실시한 브리핑은 현재 녹조발생 상황과 지난 6월 발표한 ‘여름철 녹조 대응 및 관리대책’의 진행사항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며 “따라서 뒤늦게 녹조대책을 내놓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정부는 지난 6월 2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선제적 오염원 관리, 먹는물 안전대책, 상시 모니터링 및 녹조대응 TF 운영 등 ‘여름철 녹조 대응 및 관리대책’을 확정해 발표한 바 있다.(참고: 보도자료 “정부, 한발 앞선 대응으로 올 여름 녹조 걱정 없앤다”)
문의: 물환경정책국 수질관리과(044-201-7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