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자 아시아경제 <국립중앙과학관의 갑질…단톡방까지 만들어 후원독촉> 제하 보도와 관련, “과학관은 다양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후원회를 알리는 통상적인 홍보에 국한했다”며 “기관별로 일정 금액을 할당하거나 갹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어 “원래 사용목적이 아닌 음식값 등에 사용한 사실이 없고 후원금은 사전에 이사회 의결을 거친 목적사업 항목에 대해서만 지출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단톡방은 후원회 집행위원회간 안건과 일정 등을 공유하는 소통공간으로만 활용되고, 기관을 대상으로 후원을 독촉하는 창구로 활용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문의 : 국립중앙과학관 경영기획과(042-601-7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