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3일 뉴스1 <출범 하루만에 이견? 김진표-김성주, 정부조직개편 논의 ‘온도차’> 제하 기사에 대해 “국정기획위가 대선공약을 토대로 국정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예산을 절감하고 중복을 없애면서 국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부처별 기능 개편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국정을 조기에 안착시키고 제한된 시간 내에 방대한 국정5개년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현재로서는 대선 과정에서 대통령이 발표한 큰 틀의 조직개편 방안만을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실 02-397-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