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1일 한국일보 <벤처추천단에 못 낀 신보 ‘속앓이’, 중기청 선정 20여곳 명단서 빠져>제하 기사에 대해 “개편되는 ‘벤처인증 제도’에서 유망 기업을 추천할 전문기관의 명단에서 기보는 포함됐지만 신보는 빠졌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연구용역 보고서(산업연구원, 중장기 벤처·창업정책 방향)에는 ‘대학·연구소 등 R&D기관, 기술 사업화 지원기관, 창업지원기관, 투자기관 등의 발굴·추천기능을 활용’이라고 표현돼 있을 뿐 20여개 전문기관의 명단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청은 “추천기관의 명단에 대해서는 아직 선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문의 : 중소기업청 벤처정책과 042-481-4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