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4일자 한겨레신문의 <폐쇄 7년 원주 ‘캠프 롱’ 오염정화비도 한국이 떠맡는다> 제하 기사 관련 “환경부 과장은 한겨레와의 인터뷰 시 환경협의 미합의 상태로 8월 중 개최 예정인 차기 환경분과위에서 다음단계인 특별합동위로 넘기는 방안을 고려한다고 언급한 바 없다”고 밝혔다.
또 공동환경평가절차(JEAP, Joint Environmental Assessment Procedure)에 따라 상위 협의체인 특별합동위에 상정하는 경우에도 환경협의 중단이 아니라 상위 협의체에서 환경협의 논의를 지속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는 이날 환경협의 미합의 상태로 8월 중 개최 예정인 차기 환경분과위에서 다음단계인 특별합동위로 넘기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확인했으며 정부가 환경협의를 미합의 상태로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문의: 환경부 토양지하수과 044-201-7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