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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와 함께 美 세탁기 세이프가드 움직임 적극 대응

2017.10.12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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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자 조선일보 <미국은 자국 기업 보호 팔 걷어붙였는데 한국 정부는 기업에 맡긴 채 우왕좌왕> 제하 기사에 대해 “우리 부와 외교부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업계와 함께 5월30일 월풀 세이프가드 청원, 6월5일 미 무역위원회(ITC) 조사 개시 직후 민관 합동대응반을 구성해 ITC 청문회 등에 대응해 왔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6월7일 긴급대책회의, 같은 달 27일 수입규제협의회및 8월에 공청회 사전대책회의 등을 통해 ITC 조사에 차질없이 대응해 왔으며, 지난 8월29일 한국정부 의견서 제출, 9월 7일 산업피해 공청회 참석 및 현장 발언 등을 통해 우리측 입장을 미측에 적극 주장한 결과, ITC는 전체적인 산업피해는 있으나, 한국산 세탁기에 의한 산업피해는 없다는 판정을 10월 5일 내렸다.

향후 10월19일 개최 예정인 구제조치 공청회에 산업부·외교부(각 국장급) 및 삼성·LG전자 담당 임원 등 민관 합동 대표단을 파견해 미국의 세탁기 세이프가드 조치에 적극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수입규제 업무를 총괄하는 통상협력국장이 6월5일 ITC 조사개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대응해왔으므로 통상교섭본부 내 국장급 책임자가 대책회의 전날인 10월10일에야 결정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자전기과 044-203-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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