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머니투데이 <3.5조 부실채권 정리…한계 중기 재기지원> 제하 기사에 대해 “사업실패자 재기 지원의 새정부 국정과제 기조에 따라 산하 정책금융기관의 부실채권 관리방안을 현재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각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12월말까지 관리방안을 마련 후, 기관별 내규개정을 통해 내년 상반기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계기업 정기평가와 관련해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시기와 방안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기업금융과 042-481-4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