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9일자 한국경제 <재정사업 현장조사에 국민 참여…전문성 논란> 제하 기사와 관련, “재정사업 평가제도 개편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개편방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기재부는 “다만, 평가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나 현장조사 및 재정사업 평가의 수행은 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재부, 분야별 전문가, 평가 전문기관이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기재부 재정관리총괄과 (044-215-5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