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자 다수 매체에서 보도한 <정부, 과기단체 표적 감사> 기사와 관련,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연구재단 감사 관련 과기정통부는 “우리 부 감사규정에 따라 3년 주기 종합감사 실시를 원칙으로 연간 자체감사계획을 세워 감사를 진행하고 있고 특정기관장에 대한 표적감사라는 기사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창의재단 감사와 관련해서는 “창의재단에 대한 감사는 지난해 12월 국무조정실에서 이첩된 직원 개인 비위행위에 대한 조사로서 이미 사퇴한 기관장의 신상과는 관련이 없다”면서 “당시 주요 현안이었던 공공기관 인사채용 비리 조사가 마무리된 올해 초(1월4일)부터 신속하게 조사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중징계 및 수사의뢰 등 조치 예정이다”고 밝혔다.
문의 : 과기정통부 감사담당관실(02-2110-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