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지난해 6월 이후 보 개방 모니터링을 수행중이며 연말까지 4대강 보 처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8일 현재 액션플랜을 마련한 바 없으며 4대강 보에 대한 객관적 자료 확보를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보 처리방안 마련을 위한 4대강 민관합동 조사·평가단을 구성할 계획이나 현재까지 구성시기, 구성방식 등 구체적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8일 문화일보가 보도한 <4대강 민관조사단 구성…16개 보에 맞춤형 처방>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이날 환경부가 8일 액션플랜을 마련, 객관적 조사방법을 마련하고 새로운 기구를 하반기 구성할 계획이며 16개 보 별로 맞춤형 처방을 내린다는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환경부 보개방상황팀 044-201-7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