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자 서울경제 <유턴기업 늘리겠다면서 예산은 되레 반토막> 제하 보도와 관련, “유턴기업 실태조사, 지원제도 설명회 등을 위한 예산이 지난해 부터 3억원으로 즐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직접적으로 유턴기업이 지원받는 법인세·관세 감면, 입지·설비보조금, 고용보조금 관련 예산은 줄어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 (법인세) 최대 7년간 감면, (관세) 최대 4억원 감면, (입지·설비보조금) 투자액의 8~40%, 최대 60억원, (고용보조금) 1년간 720만원/인, 최대 100명
이어 “앞으로도 유턴 관련 예산확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해외진출기업이 국내로 복귀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턴 관련 지원제도를 개선, 보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산업부 해외투자과 (044-203-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