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8일 조선일보 <청년일자리 추경, 예상보다 적은 5조 안팎> 제하 기사에 대해 “정부는 청년 일자리 대책을 마련 중에 있으나, 추가경정예산 편성 여부와 규모, 재원 등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조선일보는 “정부가 검토 중인 청년일자리 대책 추가경정예산 규모가 10조원에 못 미칠 전망으로, 기금을 활용하거나 세금감면을 우선 제공하고 핵심사업에만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정책과 044-215-7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