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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사육마릿수 휴지기제 시행 전 수준으로 회복

2018.04.16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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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농민신문 <‘사육제한’으로 AI확산 막았다지만…오리산업은 ‘붕괴위기’> 제하 기사에 대해 “오리 휴지기제(사육제한) 시행과 AI 발생에 따른 이동제한 등으로 사육마릿수가 감소했었으나 사육제한 및 이동제한 해제로 3월말 기준(694만수, KAHIS) 시행 이전 수준(698만수, 통계청)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리도축마릿수도 증가 중으로 5월에는 사육제한 시행 전 수준(470만수)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며, 오리가격도 하락세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오리산업 조기안정을 위해 자조금을 활용해 5월2일 오리데이 페스티벌 개최, 시식회 등 소비홍보 지원을 강화하고 농가 및 계열화업체에는 소득안정자금,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지원 및 축산계열화업체 인센티브자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농가 및 업계관계자들의 오리 사육 휴지기제의 부작용을 줄일 보완대책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번에 시행한 오리 휴지기제 효과 등에 대해 일부 지자체(충북)에서 효과분석 등에 관한 연구용역을 실시 중에 있으며, 향후 종합적인 평가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향후 휴지기제 추진 시 연구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업계와 농가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오리산업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044-201-2331,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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