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매일경제 <“5000만 의료데이터 거래시장 열린다”> 제하 기사에 대해 “의료 데이터를 사고파는 거래시장이 열리고 해외에 데이터를 판매한다는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고 밝혔다.
산업부는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은 병원별로 상이한 의료 데이터를 표준화해 연구에 활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 사업은 원본데이터를 병원 외부에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통계적 연구결과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의료 데이터를 사고파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나노과 044-203-4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