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이데일리 <“지방선거 후 원전도 과세 추진…한수원 ‘원가부담 불가피’”> 제하 기사에 대해 “지난 18일 열린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워킹그룹 총괄분과 4차 회의에서 ‘원전세’ 관련 내용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어 “현재까지 개최된 모든 분과 회의에서 ‘원전세’ 관련 안건이 상정돼 논의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킹그룹은 논의를 거쳐 올해 4분기중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과 044-203-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