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회의기획단은 17일 이데일리 <대입개편특위원장 “수능·학종 적정비율 정하기 어렵다”>제하 기사에 대해 “김진경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장의 발언 취지는 국민제안 열린마당,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협의회 등 현재 현장의 폭 넓은 국민의견수렴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현장에서 경청한 여론의 일부를 전한 것으로 대입특위의 공식입장은 아니다”고 밝혔다.
또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를 위한 공론 범위는 대입특위에서 4회에 걸쳐 개최되는 국민제안 열린마당과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협의회 결과, 국가교육회의 홈페이지 국민의견수렴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정할 계획”이라며 “국가교육회의 전체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5월 말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 국가교육회의기획단 02-2100-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