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7일자 엠스플뉴스 <교육부 ‘전명규 졸속 조사’...본질은 외면, 조사는 대충>제하 보도와 관련, “교육부가 전OO 교수와 한국체육대학교를 비호해주기 위해 형식적인 조사를 실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전OO 교수의 복무 및 승진 관련 언론제보 등에 대한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해 현장조사(4.23~24)를 통해 관계자 면담 등을 실시했으며, 현재 추가 자료 확인 등 조사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사 여부 및 조치방안 등을 결정할 계획이며, 위법?부당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스플 뉴스는 기사에서 “교육부의 한국체육대학교 현장점검은 대학 입장만 듣고 종료하였으며, 전명규 교수와 한국체육대학교를 비호해주기 위한 조사였다”고 보도했다.
문의 :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과 (044-203-6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