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중앙일보 <원전 4기 철회, 일자리 3만개 날아갔다> 제하 기사에 대해 “원전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전환을 할 경우 경제 전체적으로 일자리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원전 4기에 해당하는 설비용량(6GW)을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단순 대체할 경우 약 7만3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어, 동일 설비용량의 원전건설보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건설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더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 044-203-5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