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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 정책, 단기적 전력수급과 무관

2018.07.17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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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매일경제 <탈원전 엎친데 폭염 덮쳐…예비전력 2년來 최저> 제하 기사에 대해 “때이른 무더위에 따라 전력수요가 급증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탈원전 정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에너지전환 정책은 향후 장기적인 추세로 친환경 전원믹스로 전환하는 것이지, 당장의 단기적인 전력수급과는 무관하다는 게 산업부의 입장이다.

또 “통상,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는 8월 2~3주에 전망됨에 따라 이 시기 전 정비를 조속히 완료하고 최대한 발전기가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무더위가 지속되더라도 전력수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부 및 전력그룹사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올 여름에는 기업들의 안정적 생산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DR 발령요건을 개정해 예비력이 일정수준(1000만kW)이하에서 목표수요(8830만kW) 초과가 예상될 경우에 시행할 계획”이라며 “DR 요청시에도 하루 전에 예고해 참여기업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 044-20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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