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룸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활용, 부처 간 갈등 없다

2018.07.18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과학기술정통부와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활용을 위해 논의하고 있으며 갈등이나 엇박자는 없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18일 전자신문이 보도한 <공공 클라우드, 행안부 적극성 필요>, <행안부, 클라우드산업 육성 의지 있나>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과기정통부와 행안부가 공공의 민간 클라우드 확산 정책을 놓고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며 공공이 민간 클라우드 도입을 선도해서 주요 사례를 만들어야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행안부는 과기정통부의 경우 산업계 의견을 행안부에 전달하고 행안부는 공공부문의 민간 활용 의향조사를 실시하는 등 협력하고 있으며 부처간 의견차이가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또 미국의 경우 초기에는 공공의 민감하지 않은 정보부터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해 왔으며 우리나라도 2017년도부터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하기 시작한 초기단계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 민감하지 않은 정보부터 클라우드를 활용해 점차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행정안전부 정보자원정책과 02-2100-397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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