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일 MBN의 <환경부, BMW 소프트웨어 결함 정황증거 발견> 제하 기사에 대해 “BMW 화재에 대해 별도의 조사팀을 구성한 바 없으며, 별도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 환경부는 BMW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가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운영해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사는 이날 환경부가 BMW 차량의 EGR 바이패스 밸브가 허용된 방식과 다르게 작동한 이유가 무엇인지 조사 중이며 BMW가 소프트웨어를 고의로 조작했을 가능성도 알아볼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교통환경과 044-201-6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