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의 A교수의 폭언·욕설과 관련해 자체 감사 착수 중으로, 비위사실 드러날 경우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11월 16일 뉴스 1 <“X새끼” 툭하면 욕설 한농대 ‘시끌’… 교수 “꾸짖은 것”>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의 A교수가 학생들에게 폭언·욕설을 일삼는다며 다수 학생이 감사 요구. 학생들은 A교수가 실습비 과다 책정, 실습농장으로부터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 등도 제기
[부처 설명]
상기 보도 관련, 한농대는 11월 15일(목)부터 자체 감사를 착수하여 제기된 의혹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음.
자체감사 결과 비위사실이 드러날 경우 교육공무원 징계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임.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과(063-238-9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