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수도권 광역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언급된 예비타당성 조사와 관련된 기사내용은 현재까지 검토된 바 없어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12월 7일 국민일보 <예비타당성조사 없이 조기 착공>에 대해 이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국토교통부가 발표예정인 수도권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GTX-B노선, 광교-호매실 신분당성 연장, 인천 계양-김포 고속도로 신설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
남양주 수석대교 건설,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 서울지하철 3호선 서북부 연장 등은 예비타당성조사를 간소화하여 추진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위례 트램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검토한다고 보도
[부처 입장]
수도권 광역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언급된 예비타당성 조사와 관련 국민일보 기사내용은,
현재까지 검토된 바 없어 명백히 사실과 다르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044-215-5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