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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원전 R&D 발전분야 예산, 계획 변경 등으로 자연 감소

2018.12.1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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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원자력 연구개발 예산 중 발전 분야는 계획 변경 등에 따라 자연 감소한 것”이라며 “차세대 원자로 개발을 위한 기초·기반기술 연구는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초소형원자로 등의 연구개발을 신설해 2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12월 11일 조선일보 원전 개발 R&D 내년 예산, 안전·해체 분야의 절반수준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내년 원자력 연구개발 중 원전 건설·개발과 관련된 발전(發電) 분야 예산이 2년 연속 줄어, 원전 안전·해체 분야의 절반 수준까지 감소

차세대 원전으로 거론되는 소듐냉각고속로와 사용후핵연료 처리 등 원천기술 예산을 줄이고 있어 이런 추세는 계속될 전망

반면 정부는 원자력 안전 분야 예산은 꾸준히 늘려간다는 방침

[부처 설명]

□ 과기정통부의 원자력연구개발 중 발전 분야 예산이 최근 2년간 감소하였으나,

과기정통부 원자력연구개발의 분야별 예산 현황(단위 : 억원)
과기정통부 원자력연구개발의 분야별 예산 현황(단위 : 억원)

이는 사용후 핵연료 처리기술 R&D(소듐냉각고속로, 파이로프로세싱) 사업 재검토 결과에 따른 계획 변경과 중소형 원자로(SMART) 수출을 위한 국제공동개발 사업의 종료에 따른 자연 감소에 의한 것임

최근 2년 간 발전 분야 예산 현황 및 증감 사유(단위 : 억원)
최근 2년 간 발전 분야 예산 현황 및 증감 사유(단위 : 억원)

□ 과기정통부는 납냉각고속로, 초소형 원자로 등 차세대 원자로 개발을 위한 기초·기반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또한, 2019년도에는 원자력 기술을 우주·해양·환경 등 전략 분야에 활용하는 초소형원자로, 원자력배터리 등의 연구개발을 신설하여 28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음

※ 신개념 원자로 등 연구예산 : (2017년) 40억원 → (2018년) 40억원 → (2019년) 68억원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연구개발과(02-2110-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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