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추진 사실 아니다

2018.12.13 산업통상자원부
목록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용 경부하 요금 조정방향은 심야시간의 경부하와 낮시간의 중간·최대부하 요금을 함께 조정하는 것으로,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올리려고 한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12월 13일 조선일보 <산업용 전기 싸다는데10년간 133% 올라 OECD 평균>에 대해 이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정부·여당·한국전력이 전기 요금 인상을 위해 군불 때기에 들어감. 기업들이 사용하는 산업용 전기 요금이 주요 대상임

산업용 심야 전기 판매액 중 전력 사용량 상위 30대 기업의 비중은 28.7%라, 산업용 심야 전기료 올리면 소상공인, 중소기업 부담이 더 커짐

[부처 입장]

□ 동 기사에서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올리려고 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ㅇ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추진하고 있는 산업용 경부하 요금 조정방향은 산업용 전체 요금 부담이 유지되는 범위 내에서 심야시간의 경부하와 낮시간의 중간·최대부하 요금을 함께 조정하는 것임

ㅇ 그 과정에서 한전 수입은 요금조정 후에도 늘지 않도록 하겠다고 지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이미 발표한 바 있어, 정부와 한전이 산업용 요금을 인상하려 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7년 12월): “산업용 요금을 경부하 요금 중심으로 차등 조정(전체 요금수준은 최대한 유지)하여 산업용 전력소비 효율화 유도”(p.26)

□ 또한, 산업용 경부하 요금을 조정하면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부담이 더 커지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름

ㅇ 전체적으로 심야시간대의 요금을 조정하되 낮 시간대 중간, 최대부하 요금을 인하하게 되면, 낮에 전력을 주로 소비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은 오히려 전기요금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음

ㅇ또한, 산업용 경부하 요금 조정 대상은 계약전력이 300kW이상인 전력 다소비 기업들이 사용하는 산업용(을)이며 소상공인 등이 많이 사용하는 산업용(갑)의 요금을 조정하는 것이 아님

□ 다만, 업종이나 개별 기업별로는 전력 사용 패턴에 따라 영향이 다를 수 있는 바, 산업용 시간대별 요금 조정시 업종별·기업별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기업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할 예정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진흥과(044-203-5261)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근로시간만으로 소득 감소액 추산은 적절치 않아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