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미세먼지 측정망이 없는 32개 지방자치단체에 올해 말까지 도시대기측정망을 구축, 모든 지자체에서 미세먼지 측정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월 20일 세계일보 <지방은 ‘미세먼지 깜깜이’…지자체 32곳 측정망 없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지자체 32곳에서 미세먼지 지수를 확인할 수 없으며, 이들 지자체는 최장 3년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없는 불편한 생활을 해야 함
○ ‘PM2.5 성분측정망’은 최근 5년간 1곳 늘어나는데 그침
[환경부 설명]
○ 환경부는 미세먼지 측정공백 해소를 위해 올해 총 68개 도시대기측정망을 구축할 계획이고,
- 현재 측정망이 미 구축된 32개 지방자치단체 중 18개는 금년 상반기 내에, 14개는 금년 하반기까지 구축할 예정임
○ ‘PM2.5 성분측정망’은 ’17년 1개, ’18년 2개를 추가로 구축하였고, 올해는 대폭 확대하여 10개를 추가 구축할 예정임
문의: 환경부 대기환경과(044-201-6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