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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경제 추진위원회 생산분과의 확인에 따르면,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립 과정에서 민간 전문가들에게 원자력 기술을 이용한 수소 생산 방안을 제안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1월 21일 서울경제 <탈원전에…수소경제 핵심기술 버렸다>에 대한 해명입니다
원자력 기술 이용 수소 생산, 제안받은 바 없다
[기사 내용]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립 과정에서 민간 전문가들이 원자력 기술을 이용한 대량 수소생산 방식인 ‘초고온가스로’ 도입을 제안하였으나, 정부가 로드맵에서 제외하였음
[산업부 해명]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립 과정에서 ‘수소경제 추진위원회의 생산분과‘는 원자력 기술을 이용한 초고온가스로 도입을 제안받은 바 없음
‘차세대 고온가스로’를 활용한 수소생산은 아직 미완성인 기술로서, 전세계적으로도 아직 실증단계 수준임
생산분과에서는 원자력 이용 수소생산(초고온가스로)에 대한 제안이나 논의가 없었으며, 특정 기술을 배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향후, 다양한 수소생산기술과 방법에 대하여 경제성, 안전성, 친환경성 등을 고려하여 검토할 계획임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과/원전산업정책과 044-203-5398/5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