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4대강 조사·평가 전문위원회의 전문위원 3명은 동반 사의를 표명한 것이 아닌 개별 사유에 의해 각각 다른 시기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위원별 사의 의사를 최종 확인 후 해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19일 뉴시스 <4대강 조사위원 3명, 동반 사의 표명…환경부 “의사 재확인할 것”>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4대강 16개 보(洑)의 합리적인 처리 방안을 내놓는 '4대강 조사·평가 전문위원회 및 기획위원회(4대강 조사위)' 위원 3명이 동반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
[환경부 설명]
4대강 조사·평가 전문위원회의 전문위원 3명*은 각각 ‘18.12월, ’19.1월, ‘19.3월에 근무기관의 업무일정과 건강부담 등 일신상의 사유로 각각 전문위원직 사의를 표명한 바 있음
* 물환경분과 1명, 수리수문분과 1명, 유역협력분과 1명
사의를 표명한 전문위원 3명에 대해 의사를 최종 확인한 후 3월 중으로 위원 해촉 절차를 밟을 계획임
문의: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 유역협력소통팀 044-201-7545/7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