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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의 반환은 전체의 2.34%에 불과하며 금액 기준으로도 장학금 전체의 1.16%”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중견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이 경제적 걱정 없이 취업준비에 나설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월 21일 서울경제 <현실과 외면한 중기 취업 장학금>에 대한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14∼‘18년 반환 인원이 총 3,874명에 이른다는 보도는 인원이 중복으로 포함된 잘못된 계산임
중복된 숫자를 제외했을 때, 총 장학생은 15,477명인 반면 반환 인원은 363명으로 장학생 전체의 2.34%에 불과하며
금액 기준으로도 지원금액은 1,206억원인 반면 반환금액은 14억원으로 장학금 전체의 1.16%에 불과함
교육부는 중소·중견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이 경제적 걱정 없이 취업준비에 나설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중소·중견기업 의무재직을 완료한 장학생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조기에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연계 및 홍보를 강화하겠음
* 중소·중견기업 신규 취업 후, 근속 및 납입을 조건으로 정부·기업의 추가지원을 통해 만기에 일시금을 수령(예 : 2년간 300만원 납입 시, 정부 900만원 및 기업 400만원 지원으로 총 1,600만원 수령)
문의: 교육부 교육일자리총괄과 044-203-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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