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가동중단을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를 기다리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 재검토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작업을 조만간 마무리하고 사용후핵연료 정책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월 26일 조선일보 <정부, 폐연료봉 저장 시설 포화되길 기다리나>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정부가 사용후핵연료 재검토위원회를 구성하지 않는 것은 저장시설 포화로 원전가동이 중단되는 걸 기다리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
[산업통상자원부 설명]
정부가 원전 가동중단을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를 기다리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
정부는 재검토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작업을 조만간 마무리하고 사용후핵연료 정책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할 예정임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원전환경과 044-203-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