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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편의시설 공사, 주변환경 피해 없도록 추진

2019.05.22 산림청 국립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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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포천 수목원 공사와 관련, “편의시설 공사업체 부도로 인한 공사중단 및 관련 소송 진행으로 건설 현장에 건축폐기물과 폐자재들이 적치돼 있었으나 현재 진행중인 방수공사가 오는 30일 내로 준공 예정이며 준공과 함께 건축 폐기물 및 주변 정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편의시설 공사 관련, 주변 환경에 피해가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완료해 주민들에게 복합문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5월 21일 아시아뉴스통신 <산림청 산하 포천 국립수목원, 상처뿐인 주민편의시설 신축공사>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공사업체 부도로 인한 공사중단 및 관련 소송으로 편의시설 건설 현장에 건축폐기물과 폐자재들이 수개월간 적치되어 있음

준공 후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장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산림을 연구하고 지켜내는 연구동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속한 조치 필요

[산림청 국립수목원 입장]

본 기사는 건축시공사 현장이탈로 인하여 준공이 지연되고 있는 편의시설확충사업(종합연구동 추가) 건물 현장을 보도한 내용으로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폐기물 및 건설 기계부품 등 적치 부분 : 뒷쪽 화단 일부에 적치되었던 기계부품은 즉시 별도 장소에 이동 조치하였음

건축시공사와의 소송으로 시공사 소유의 철근 등 고철에 대한 처리가 미뤄졌으나, 법원 감정 완료 및 소송마무리 단계이므로, 이에 대한 후속 처리를 조속히 진행할 예정임

- 고사목에 대한 처리 : 2018년 식재 수목 중 일부 고사목에 대하여 시공사에 하자보수 요청하였으며, 수목생장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을철에 보완식재 예정임

- 도로변 모래적재 : 보도블럭 설치가 우천으로 인해 지연되었으나, 21일(화) 완료하여 정리하였음

국립수목원 편의시설은 준공 이후 개방형 도서관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공연, 음악회, 북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수용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또한, 광릉숲BR센터와 한국수목원식물원협회가 입주하여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브랜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편의시설 공사 관련 주변 환경에 피해가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완료하여 주민들에게 복합문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문의: 국립수목원 연구지원과 031-54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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