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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원전 정비계약 협상중…에너지전환 정책 무관

2019.05.27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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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정비계약은 협상중으로, 협상 완료시 아랍에미리트에서 주요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번 계약은 우리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5월 27일 한국경제 < 탈원전 탓…UAE 단독수주 물건너 가나 >, 매일경제 < 3조 규모 UAE 원전정비 한국 단독수주 무산위기 >, 조선일보 <‘UAE원전 장기 정비’ 한국 단독수주 힘들 듯 >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脫원전 탓…UAE 단독수주 물건너 가나, 탈원전 추진하는 한국에 다 맡길 수 있나..., 업계 “탈원전 정책도 영향 줬을 것”   

 ㅇ 우리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한수원, KPS 등 ‘팀코리아’에 정비·수리를 맡기는 게 불안했을 것이란 관측

 ㅇ 일각에선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실망한 것이 UAE 정부가 LTMA계약을 당초 예상과는 다른 방식으로 추진하는 배경이 된 것 아니냐는 지적

 ㅇ 원전업계 관계자는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도 영향을 미쳤을 것”

[산업부 설명]

□ 한수원에 따르면, UAE 정비계약은 협상 중인 사항으로 구체적 내용은 UAE측과 체결한 비밀유지협약(NDA)에 따라 공개할 수 없는 상황임

 * NDA : Non-Disclosure Agreement

 ㅇ 다만, UAE측은 향후 정비사업에 있어 팀코리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협상이 완료되면 UAE측에서 주요 내용을 공개할 예정임

□ UAE 정비사업 계약은 우리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는 무관

 ㅇ 現 정부 출범 이후에도 설계지원계약·핵연료 MOU 체결(‘18.3), UAE 왕세제 방한계기 업계간 협력 선언문(‘19.2) 채택 등 양국간 원전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음 

 ㅇ 최근에도 UAE측은 원전 설계·건설은 물론 운영·정비 과정에도 한국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양국간 원전협력 의지를 지속 표명하였음

 * ENEC 알하마디 사장, 원자력 연차대회 기조강연(5.22, 제주)

 ㅇ UAE측은 한국과 협력을 중심으로 향후 바라카 원전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바, UAE측은 정비계약 체결방식을 검토 후 사업자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우리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는 무관함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수출진흥과(044-203-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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