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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조정제, 양파 공급과잉 원인으로 보기 어려워

2019.07.05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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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양파 생산과잉의 주요 원인은 전년보다 재배면적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상호조 등에 의한 생산량 증가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생산조정제(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는 양파재배 농가가 하계에 벼를 재배하지 않는 조건(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이는양파 공급 과잉의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7월 4일 cpbc 가톨릭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 정은정 “전국 양파값 폭락 원인은 결국 쌀값 문제 때문”>, 7월 5일 경향신문 기고 <양파대란, 소비촉진은 대안이 아니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CPBC 인터뷰) 앵커와 ‘정은정’ 농촌사회학 연구자 인터뷰 내용 중, “양파값이 폭락한 근본적인 원인으로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났으며,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이란 것이 있고 논에 타작물을 심거나 휴경을 하면 보조금 지급하는데 대표적인 타작물이 콩을 비롯해 양파로서 전국 전역으로 양파재배가 늘어나면서 양파 대풍년이 일어나게 된 것이죠”라고 답변

(경향신문 기고) 전국적으로 재배지가 늘어난 품목 중 하나가 양파다. 논에 타 작물을 심거나 아예 휴경을 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논 타작물 지원사업도 한몫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금년도 양파 생산과잉의 주요 원인은 전년보다 재배면적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상호조 등에 의한 생산량 증가에 의한 것임

올해, 통계청「농업면적조사」결과 전국 양파 재배면적은 21,785ha로써 지난해 26,425ha 보다 4,640ha(17.6%↓) 재배면적이 감소하였음

아울러, 논 양파 재배 면적은 8,144ha로써 지난해 9,613ha보다 1,469ha(15.3%↓)감소하였음

양파재배 농가들은 주로 벼(하계)를 재배한 다음 이모작으로 양파(동계)를 재배하며,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양파재배 농가가 하계에 벼를 재배하지 않는 조건(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임(‘18년 300ha 수준 참여)

연도별

전국 양파 재배 면적(ha)

비고

합계

2019

21,785

8,144

13,640

‘18년 가을파종 → 올해 출하

2018

26,425

9,613

16,812

‘17년 가을파종 → 지난해 출하


아울러, 농식품부는 현장에서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으로 인한 벼 이외 품목의 수급안정을 위하여 지자체 등과 함께 면밀히 모니터링 해나갈 계획임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 044-20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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