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충북 보은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의 하수처리는 금강유역환경청 기준을 충족해 연수센터 방류수와 방류수 하천 유입지점에 부유물과 악취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최근 보은군에서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유물과 악취가 진동한 곳은 하류지역이며, 이곳의 오염원이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로 확인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7월 10일 MBN <“청정계곡에 똥물 방유, 사회복무연수센터는 나몰라라”>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보은군 서원리 계곡에 부유물 생기고 악취진동, 원인을 주민들은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를 지목”

[병무청 입장]

①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의 하수처리는 금강유역환경청 기준에 맞게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그 결과 연수센터 방류수와 방류수 하천 유입지점에는 부유물과 악취가 없습니다.

② 수질관리기관인 보은군에서 최근 실시(‘19. 5. 8./6. 20.)한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③ 부유물이 생기고 악취가 진동한다는 곳은 하류지역이며, 하류지역 오염원인이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로 확인된 바 없으며, 취재일(’19.7.9.) 역시 연수센터 방류구 앞 하천은 부유물이 없고 악취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④ 이와 별개로 병무청은 환경부 등 관련부처와 협의하여 보은군 서원리 주민 숙원 사업인 마을 하수 관로 종말처리장 연결사업 소요 예산이 2020년 정부예산 안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의 : 병무청 대변인실(042-481-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