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8일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홍남기 부총리가 답변한 내용은 이낙연 총리의 특사파견 여부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우리 정부가 일본측에 고위급 양자회담 등을 제안했으며 양자협의가 성사되는 경우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 18일 뉴시스 등 <홍남기 “日, 이낙연 총리 특사 파견 제안했지만 답 없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18일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윤영석 의원의 이낙연 총리일본특사 파견에 대한 질의에 대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특사 파견에 대해 일본측에서 아직 호응이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
[기획재정부 입장]
7.18.(목)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홍남기 부총리가 답변한 내용은 이낙연 총리의 특사파견 여부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우리 정부가 일본측에 고위급 양자회담 등을 제안했으며,양자협의가 성사되는 경우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기획재정부 통상조정과 044-215-7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