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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근무 인력 지속 증가

2019.09.19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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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치매안심센터 채용을 추진하는 지자체는 단계적 인력 확충 계획에 따라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며 “이는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수요의 증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시한 정원으로, 근무 인력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성과도 향상되고 있다”면서 “인력 충원이 지연되고 있는 일부 지자체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9월 18일 동아일보 <치매안심센터, 겉만 번지르르… 256곳 중 인력 채운건 18곳뿐>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256개 치매안심센터 중 기준인력을 100% 충족한 센터는 18곳에 불과(전체 기준인력 충원 비율 67%) 

○ 노인 인구는 많으나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방일수록 전문 인력 수급에 애로를 겪고 있어 개선방안 마련 필요 

[복지부 설명]

○ 치매안심센터 채용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는 현재 단계적 인력 확충 계획에 따라 인력을 채용하고 있으며, 

-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지자체의 인력 확충 계획을 고려하여 단계적 채용 활성화를 독려·지원을 위한 지자체 현장점검 및 간담회, 관련 직역단체 간담회, 관련 부처 협조 요청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치매안심센터별 기준인력은 각 시군구의 면적, 현재 노인 인구 수 및 향후 고령화 진행에 따른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수요의 증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제시한 정원입니다. 

- 그 결과 치매안심센터 근무 인력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 치매안심센터 인력 현황 

(‘18.1) 1,867명 → (’18.6) 2,522명 → (‘18.12) 3,420명 → (’19.8) 4,196명

○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 임상심리사의 수급이 활발하지 못한 상황을 고려하여 임상심리사 또는 검진관련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사들이 수행한 신경인지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협력의사들이 치매여부를 진단하고 있습니다. 

* 협력의사 : 치매진단 및 사례관리위원회 長 역할 수행 촉탁의. 모든 안심센터에서 위촉 완료하였으며 협력의사 수는 440명 

○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성과도 향상되고 있어 8월말 치매안심센터 전체 이용인원 262.8만 명이며 치매환자 등록·관리율(전체 추정 치매환자 중 치매안심센터 등록 환자)도 56.7%이며  

* 치매안심센터 이용인원 : (‘18.2) 14.5만 명 → (’18.12) 176만 명 → (‘19.8) 262.8만 명

* 치매환자 등록·관리율 : (‘18.2) 4.6% → (‘18.12) 47.4% → (’19.8) 56.7%

- 상담, 조기검진, 치매쉼터(치매노인 주간보호, 현재 모든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 중), 사례관리 등 서비스별 실적도 지속적으로 증가 중입니다.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실적 추이(누적)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실적 추이(누적)

○ 앞으로도 복지부는 전문 인력 수급에 애로가 있어 인력 충원이 지연되고 있는 일부 지자체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 지자체별 특성에 맞게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제공을 활성화하여 치매환자·가족들의 부담이 덜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치매정책과(044-20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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