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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SF, 전년대비 2.5배 이상 많은 기업 적극 참여

2019.10.08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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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코리아세일페스티벌(KSF)과 관련해 “2018년은 행사기간이 10일로 단축됨에 따라 주요 참여업체(100개)의 매출 총액이 감소한 것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것이 아니다”며 “금년도 행사는 민간 업계 주도로 추진함에 따라 전년 보다 2.5배 이상 많은 수의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8일 서울경제 <광군제 1년 공들이는데 계륵으로 전락한 코세페>, <참가기업 5배 늘었는데 매출↓…‘억지춘향 쇼핑축제’ 되풀이>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① “광군제를 한달여 앞두고 찾은 중국의 준비현장은 어느 때보다 분주, 코리아세일페스타와는 대조적인 모습”

② “민간업체 위주로 진행되는 중국의 광군제나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달리 KSF는 관(官) 주도”, “한국의 대표적 관치행정인 KSF”

③ “지난해 주요 참여업체의 매출은 4조2,378억원으로 전년대비 반 토막”

④ “기업·소비자 모두 외면”, “업체들은 참가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 “미국처럼 화끈한 할인율 없어”

⑤ “온라인 ‘광군제’와 달리 오프라인 중심 한계”

[산업부 입장]

① 중국 광군제 비교와 관련하여,

→ 국내 업계는 금년도 KSF 행사 추진을 위해 연초부터 행사 방향과 세부 행사 내용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 및 기획해 왔으며,

 ㅇ 다양한 유통·제조·서비스 업체들이 각기 특가 할인상품과 이벤트, 홍보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음

→ 광군제는 대규모 내수시장을 갖고 있는 중국의 단일 기업(알리바바)이 매출 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쇼핑행사인 반면,

 ㅇ KSF는 전국적인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수백여개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로 행사의 취지와 목적, 추진방식 등에서 근본적 차이가 있음

ㅇ





② 관(官) 주도의 KSF 행사와 관련하여,

→ 그간 정부가 기획하고 업계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KSF를 추진해 왔으나, 민간의 자발적 행사 추진 필요성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ㅇ 금년에는 보다 효과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시장여건, 유통구조, 소비 트렌드를 잘 아는 업계가 행사를 주도하고, 정부는 지원 역할 수행

 * (∼’18) 민·관 합동 추진위원회(정부위원장) → (’19) 업계 KSF 추진위원회(민간위원장)

③ 참여업체 매출 감소와 관련하여,

→ ’18년은 행사기간이 10일로 단축됨에 따라 주요 참여업체(100개)의 매출 총액이 감소한 것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것이 아님

 ㅇ 오히려 행사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 

ㅇ

 * 매년 참여업체 중 규모가 크고 최근 3년간의 자료제출이 가능한 100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적 집계(제조·서비스업체는 유통업체와 중복계산 우려가 있어 제외)

④ 기업·소비자 외면과 관련하여,

→ 금년도 행사는 민간 업계 주도로 추진함에 따라 전년 보다 2.5배 이상 많은 수의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

 ㅇ ’19.10.7(D-25일) 기준, 참여 신청 기업은 512개사로, 전년도 유사 시점(D-20일, 203개사) 대비 2.5배 이상 증가한 수준

 * 참여기업 외에도 온라인쇼핑몰 등에 입점하여 판매 중인 다수의 납품·제조업체를 통해 업계 전반에 행사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

 * 다만, 업체별로 준비중이 구체적 행사 내용과 상품 및 할인율 등은 개별기업의 판촉전략(영업기밀)으로, 행사 개시 직전 일괄 공개할 예정

→ 업계는 올해, 예년 보다 이른 추석연휴로 다소 부진했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11월 KSF 행사기간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ㅇ 소비자가 기대하는 다양한 특가 할인상품과 참여 이벤트를 기획하여 소비자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할인율은 유통구조와 업체별 선호 판촉방식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며, 재고·재정상황 등 개별기업의 여건에 따라 정하는 사항으로 강제할 수 없음

⑤ 오프라인 중심 한계와 관련하여,

→ 지난해와 달리 올해 KSF 행사는 주요 온라인쇼핑몰이 적극 참여하여 추진될 예정이며,  

 ㅇ 온라인쇼핑 업계는 글로벌 쇼핑시즌과 연말 소비심리 상승 등을 고려, 오는 11월에 연중 최대 규모의 마케팅 비용을 들여 업체별로 특색 있는 주제·테마의 쇼핑행사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

 * 업계는 中 광군제, 美 블랙프라이데이 등 주요국 대규모 쇼핑행사 시즌과 연말 소비심리 상승 등을 고려하여 올해 KSF 행사 시기를 11월로 변경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시장과(044-203-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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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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