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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매몰지 침출수 유출 없어…보완사항 발견시 즉시 조치

2019.11.21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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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연천군에서 현장 확인결과 연천 매몰지 주변 4km 내 농경지 일제 조사결과 침출수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앞으로도 주민 우려를 감안, 인근 농경지 등의 침출수 유출 여부를 지속 확인하고 주변지역 오염 여부도 지속 조사해 보완할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보완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매몰지 악취 관리·점검을 지속 강화하고 점검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하는 경우 즉시 저감조치를 실시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1월 20일 채널A <돼지열병 악취 고통 누가 죄인인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11월 11일 침출수가 발생하였던 연천 매몰지 인근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끌어오는 호스에 침출수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인근 농지 옆 농수로에 부유물이 모여있음

강화의 일부 매몰지에서도 악취가 발생하고 있음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설명]

연천 매몰지 인근 농경지에 침출수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11월 10일 침출수 오염이 확인된 직후부터 연천군은 도랑과 마거천에 유출된 침출수를 준설차와 소형 펌프 등을 활용하여 제거하였고, 저류조·둑을 설치하여 추가오염을 차단함

농식품부 관계관도 11월 10일부터 현재까지 현장에 상주하며 침출수 유출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으나, 추가 유출은 없었고

지속적으로 마거천과 임진강에 대한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상없음

연천군 관계자는 오늘(11.21) 보도에서 언급한 매몰지로부터 4km 이내의 농경지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침출수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됨.

앞으로도 연천군은 주민 우려를 감안하여 인근 농경지 등의 침출수 유출 여부를 지속 확인하고, 주변지역 오염 여부도 지속 조사하여 보완할 사항이 발견될 즉시 보완조치 할 계획임

농식품부·환경부는 매몰지 합동 점검팀을 구성하여 매몰지 등을 일제 점검중이며, 악취 등 미흡사항을 지속 보완중임

또한 오늘 강화군에 파견된 농식품부 직원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현재 악취는 거의 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음

강화군은 그간 매몰지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활성탄(숯)과 탈취제를 사용하는 등 악취저감을 위한 조치를 실시해왔음

향후 매몰지 악취 관리·점검을 지속 강화하고, 점검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하는 경우 즉시 저감조치를 실시토록 조치하겠음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ASF 국내방역2반 044-201-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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