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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망 이원화, 계획대로 2021년 상반기까지 완료

2019.11.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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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재난 로밍’과 관련해 통신사들은 통신표준 협의, 시스템 기능 개발, 하드웨어 도입을 완료했고, 현재 시험망에서 통신사간 연동시험 중이며 연말까지 상용망에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재난시 통신사간 로밍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내년 1분기 중 상용망에서의 재난 로밍 리허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11월 21일 KBS <KT 아현화재 1년…‘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KT 아현화재 이후 대책의 핵심인 ‘망 이원화’ 관련, KT는 10%도 달성하지 못했으며, SK텔레콤의 실적은 0건, LG유플러스는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음

- ‘재난 로밍’은 언제부터 시행할지 미지수임

[과기정통부 설명]

과기정통부는 11월 21일(목) 통신4사(SKT, KT, LG U+, SKB)와 함께 통신재난 방지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하였으며, 보도내용은 현 시점(11월 20일)까지 망 이원화가 완료된 통신시설 기준임

회의에서 통신사들이 보고한 바에 따르면 동시에 여러 통신시설에서 망 이원화가 진행 중이며

SKT는 현재 1개 시설의 통신망 이원화를 완료하였고, ’19년 계획 대비 전체 공정률은 80%로 12월 중순까지 8개 시설의 통신망 이원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힘

LG U+는 현재 통신망 이원화가 완료된 시설은 없으나, ’19년 계획 대비 전체 공정률은 70%로 연말까지 9개 시설의 통신망 이원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힘

SKB는 현재 3개 시설의 통신망 이원화를 완료하였고, ’19년 계획 대비 전체 공정률은 80%로 연말까지 12개 시설의 통신망 이원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힘

KT는 현재 4개 시설의 통신망 이원화를 완료하였고, ’19년 계획 대비 전체 공정률은 43%로 금년 계획인 94개 구축은 어렵고 연말까지 51개 통신시설의 이원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하며, 전체 통신망 이원화는 계획대로 ’21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힘
 ※ KT의 경우, ’19년 통신망 이원화 목표치를 51개에서 94개로 확대(’19년 7월)하였으나, 통신망 설계, 운용체계 변경, 선로 보강 등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연내 94개 시설의 통신망 이원화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힘

‘재난 로밍’과 관련하여 통신사들은 통신표준 협의, 시스템 기능 개발, 하드웨어 도입을 완료하였고 현재 시험망에서 통신사간 연동시험 중이며 연말까지 상용망에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힘

과기정통부는 재난시 통신사간 로밍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내년 1사분기 중 상용망에서의 재난 로밍 리허설을 추진할 예정임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안전기획과 044-202-6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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