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3차 추경으로 추진하려는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은 산림분야의 전문 인력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산림기반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단기알바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6월 10일 문화일보<‘한국판 뉴딜’ 추진한다더니…숫자입력 단기알바에 1075억>에 대한 산림청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산림청은 3차 추경으로 단기 ‘숲 관리 알바’ 성격의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을 증액 편성
도시숲정원관리인 운영 등 122억 4500만원 증액된 사업은 100일짜리 단기 일자리 사업임
[산림청 입장]
동 사업은 단순·단기 일자리 창출 사업이 아니라 증가하는 산림서비스 수요에 대응하여 전문 인력을 고용함으로써 쾌적한 녹지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음
참여자는 산림관련 전문분야 자격증을 갖춘 인력이 우선 고용되며 해당 사업을 통해 고용 기반 마련 및 민간 전문 일자리 창출에 기여코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