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 학교건물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교실 환경 개선뿐 아니라 최신 수업 기자재 등을 갖춰 교수학습 혁신을 추진하는 미래형 학교 조성 사업”이라며 “이와 별도로 학교시설환경개선 5개년 계획에 따라 2023년까지 총 37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 노후 책·걸상과 분필 칠판이 조기 교체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월 4일 조선일보 <교육부, 18조 들여 학교 리모델링 한다면서… 낡은 책걸상은 그대로 둬>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34%가 10년 이상 돼 교체 시급, 칠판 40%도 분필가루 폴폴 구형

[교육부 설명]

□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 학교건물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교실 환경 개선뿐 아니라 최신 수업 기자재 등을 갖추어 교수학습 혁신을 추진하는 미래형 학교 조성 사업입니다.

※ 디지털 전환을 위한 가구 및 정보화기기 20만원/㎡(총사업비 7% 내외)

□ 이와 별도로 학교시설환경개선 5개년 계획(’19∼’23)에 따라 2023년까지 총 3,7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노후 책·걸상과 분필 칠판이 조기 교체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교육부는 학생의 건강과 성장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연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교육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실무추진단(044-203-7054), 교육시설과(044-203-6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