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접속대기중인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6GW라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9월 3일 매일경제 <송전선 연결안된 무늬만 태양광, 원전6기 발전량 맞먹어>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정부가 전력망에 연결하지 못하고 개점휴업 상태로 둔 태양광발전규모가 6GW(기가와트)
ㅇ 허공으로 날아간 6GW의 전력은 원자력발전으로 치면 원전 6기 분량
[산업부 입장]
□ 보도시 제시된 6GW중 2.9GW는 한전에서 즉시 접속조치가 가능하나, 발전소 미준공 등 사업자측 상황으로 발전설비 구축이 진행중인 부분임
ㅇ 현재 접속대기중인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3GW임
□ 산업부는 빠른 시일내에 재생에너지 접속대기 설비용량을 해소해 나가기 위해 전력망 보강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임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계통혁신과(044-203-3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