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국민지원금 시스템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용률은 1% 미만으로 국민지원금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처음에 일시적으로 몰려서 일부 지연이 발생한 듯하나, 시간이 지나면 원활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6일 서울경제 <국민지원금 신청 장애…카드사, 행안부 서로 남 탓 공방>, 한겨레 <국민지원금 신청 몰려…카드사·은행 앱 접속 지연>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국민지원금 신청 첫날인 6일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며 카드사 등의 모바일 앱 접속이 지연되거나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 이는 대상자 확인 등의 절차를 진행하는 행정안전부의 서버에 부하가 걸려 발생하고 있는 현상으로 파악됐다.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는 국민지원금 시스템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용률은 1% 미만으로 행정안전부의 국민지원금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설명드립니다.
○ 사용자가 처음에 일시적으로 몰려서 일부 지연이 발생한 듯하나, 시간이 지나면 접속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정책과(044-205-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