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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생산기반, 6월말 평년수준으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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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기반은 6월말에 평년수준으로 정상화 됐다”며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수요가 증가한 상황에서 추석 수요가 겹쳐 일시적으로 수요가 늘어난 상황이므로 수요를 충당할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수입해 시중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월 6일 머니투데이 <에그머니!…수입산 풀어도 안 잡히는 계란값>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1억개 수입 규모로는 코로나19로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기에 부족

○ 통계청에 따르면 올 6월말 기준 산란계는 6,587만 1,000마리로 1년 전보다 905만마리 줄어, 회복하는데 최소 6개월이 걸림

○ 공급 측면에 문제가 있고, 9~10월부터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늘어난 계란 수요를 충당할 것 등을 보도

[농식품부 입장]

<1> “정부는 이달에도 1억개를 수입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정도 규모의 수입으론 계란소비량을 감당할 수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일평균 국내 계란 소비량은 현재 4,500만개 이상이다”에 대하여

□ 산란계 사육마릿수 회복으로 일일 계란생산량은 6월말 4,300만개로 평년 수준을 회복했고, 7월말에는 4,400만개, 8월말에는 4,500만개로 증가하였으나, 현재 과잉이었던 작년 9월(4,638만개)보다는 일일 약 100만개 수준이 부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다만, 당초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면 계란수요가 평년수준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던 것과 달리,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추석 수요로 인해 계란 수요는 일일 4,500~4,600만개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에, 정부는 8월 1억개 수준으로 계란 수입량을 확대하여 일일 300만개 이상 충분히 공급하고 있으며, 수입계란 공급 등에 따라 7.29일 산지가격*이 5,900원대(특란 30개)로 하락하면서, 소비자가격도 지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계란 수입으로는 계란 소비량을 감당할 수 없다는 분석은 사실과 다릅니다.

* 산지가격 : (7.19.주간) 6,118원/30개 → (7.29.) 5,974 → (8.13.) 5,687 → (8.31) 5,519 → (9.3) 5,441

** 소비자가격 : (7.19.주간) 7,451원/30개 → (7.29.) 7,308 → (8.13.) 6,893 → (8.31) 6,743 → (9.3) 6,615

<2> “수요는 급증한데 반해 AI로 감소한 산란계 개체수 회복은 더디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6월말 기준 국내 산란계는 6,587만 1,000마리로 1년 전보다 905만마리 줄었다. 올 2~3월 재입식된 산란계가 성장하는데 최소 6개월이 소요되는 만큼 개체 수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린다”에 대하여

□ 통계청 가축동향조사결과는 6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므로, 6월말 기준 산란계가 6,587만 1,000마리라고 보도한 것은 잘못된 것이며,

□ 올 2~3월 재입식된 산란계가 성장하는데 최소 6개월이 소요되는 만큼 개체수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 그간 산란계는 1,696만마리가 살처분되었으나, 지난 12월부터 8월까지 살처분마릿수보다 훨씬 많은 3,466만마리의 산란계 병아리가 기존 생산 가능 양계농가 및 살처분농가에 입식되었고, 산란노계는 1,136만마리가 도태되어 사육마릿수는 이미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 이에, 작년 12월에 입식된 산란계 병아리와 12~2월 중에 입식된 산란계 중추는 5월중순 이후 이미 계란 생산에 가담하고 있으며, 금년 1~3월에 입식된 병아리는 6~8월 중에 계란 생산을 시작하였고, 중추농장 및 육계농장 등에 입식되었던 산란계 병아리의 경우 최대 110~120일령까지 성장한 후 산란계 농장에 입식됨에 따라 입식 후 빠르면 30~40일이후 계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통계청이 발표한 6월 1일 기준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평년 수준에 근접한 6,587만마리이고, 산란계 입식 실적 및 사육 형태 등을 고려할 때 6월말에 이미 평년 수준을 회복한 후, 7~8월에는 평년보다 많은 산란계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정부관계자는 농축수산물 가격상승세가 빠르게 둔화하지 않는 데는 공급 측면의 문제가 있다면서 재입식한 산란계가 성장하는데 보통 6~7개월이 걸리는 만큼 9~10월부터 개체수요가 증가하면서 늘어난 계란수요를 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에 대하여

□ 농림축산식품부는 그간 지속적으로 설명한 바와 같이 산란계 사육마릿수가 이미 정상화되어 계란을 생산하고 있으므로, 공급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수요가 증가한 상황에서 추석 수요가 겹쳐 일시적으로 수요가 늘어난 상황이므로 수요를 충당할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수입하여 시중에 공급하고 있으며, 

○ 국내 계란 공급여력 회복 효과가 가격인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단체(양계협회, 계란유통협회 및 식용란선별포장협회 등)와 긴밀히 협조하여 가수요 억제, 계란 수급·유통상황 점검 등 유통관리 대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044-20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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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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