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군인들에게 국민지원금으로 현금 지급을 검토한다고 언급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9월 8일 MBC의 <전해철 행안부장관 “군인에게 재난지원금 현금지급 검토”>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정부가 군인들에게 국민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보도와 관련하여 설명드립니다.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는 국민지원금의 현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답변 과정에서 현금 지급을 언급한 바 없으며,
○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군인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PX 등 사용처에 대한 대안을 찾아보겠다는 취지의 답변을 하였습니다.
□ 이번 국민지원금은 성인의 경우 개인별로 지급하고 있으므로, 개별 국민의 모든 계좌를 확인하기 어려워 현금을 지급수단으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영세상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044-205-3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