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까지 5G 망 구축계획에 따라 통신사는 5G 3.5GHz대역 전국망을 차질 없이 구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9일 SBS <통신사들, 당초 약속했던 5G 장비 0.3% 설치>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o 통신사들은 당초 약속했던 5G 장비를 지금까지 0.3% 설치함.

[과기정통부 설명]

o 통신사는 ’22년까지 5G 망 구축계획(85개시 행정동 및 주요읍면)에 따라 5G 3.5㎓대역 기지국을 차질없이 구축 중*이며, 농어촌 지역도 ‘24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상용화를 완료할 예정임

* ‘21.6월 기준, 당초 통신3사가 제출한 기지국 구축계획 대비 3배 빠르게 구축 중

- 과기정통부가 실시한 5G 품질평가 결과(’21.8월)에 따르면, 옥외 기준으로 서울·6대 광역시는 임야 등을 제외한 도시지역 대부분, 78개 중소도시는 유동인구 밀집지역, 도심지역 등 주요 거주·활동지역 위주로 5G 커버리지가 구축됨

o 한편, 5G 28㎓대역 관련 과기정통부는 주파수 할당조건 이행 촉구 및 미이행 시 제재조치 예정임을 통보하는 공문을 이동통신사에 발송함과 더불어, 망구축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이동통신사 등과의 다양한 협의채널을 통해 망구축 이행을 적극 독려해 나가고 있음

- 또한, 공공부문 실증·시범사업을 통해 시장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며, 시범 프로젝트, 지하철 WiFi  실증 등을 통해 통신사 투자를 독려 중에 있음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기획과(044-202-6621), 전파기반과(044-202-4955)